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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케가 제시하는 남자와 여자의 본질적 관계는…”교단·단체 2025. 4. 21. 18:05
기독교학술원이 개최한 제110회 월례포럼에서 독일 신학자 틸리케의 성윤리를 중심으로 성혁명, 동성애, 성차별 등 현대 사회의 성적 이슈에 대한 신학적 해석과 한국교회에 주는 함의가 집중 조명됐다. 틸리케는 성을 인격적 결합으로 보고, 남성과 여성이 상호보완적 존재임을 강조하며, 성윤리는 갈등을 넘어 창조질서 회복과 공동체 화합의 길임을 제시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237
“틸리케가 제시하는 남자와 여자의 본질적 관계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틸리케의 결혼 및 성윤리’라는 주제로 제110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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