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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무기징역… 부활절에 선고된 기독교인 판결에 반발 확산국제 2025. 4. 25. 11:29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이 성금요일에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관련 폭동으로 수백 명이 체포됐지만 실제 기소는 소수에 그쳐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기독교계는 이번 판결과 불균형한 수사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제사회도 파키스탄의 종교자유 침해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376
사형·무기징역… 부활절에 선고된 기독교인 판결에 반발 확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펀자브주의 자란왈라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동의 불씨가 된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이 성금요일인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반테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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