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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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사·장로들 “향린교회서 퀴어축제 기자회견 우려”교단·단체 2025. 4. 14. 20:19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1,200여 명의 목사와 장로가 참여하는 기장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기장 동반대)는 2025 서울퀴어문화축제 기자회견 장소로 향린교회를 제공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교단 헌법에 따라 총회 차원의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11일 발표했다. 이들은 향린교회가 동성애를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최근 한신대 신대원 수련회에서의 성평등 지지 강의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 사퇴 및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002 기장 목사·장로들 “향린교회서 퀴어축제 기자회견 우려”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 1,200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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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교단 신학교서 퀴어신학 퇴출시켜야”카테고리 없음 2025. 1. 10. 15:10
한국기독교장로회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가 동성애와 퀴어신학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를 교단에서 퇴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경의 창조 질서와 헌법을 근거로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2859 “기장, 교단 신학교서 퀴어신학 퇴출시켜야”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는 최근 목포남부교회(담임 한승강 목사)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4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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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제106회 총회장에 김은경 목사 추대교단·단체 2021. 9. 29. 13:46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6회 총회가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요10:10b, 롬 8:18-19, 미7:8, 시91:2-3)라는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관내 청주제일교회·우암교회·성동교회·청주동부교회로 분산 개최한다. 28일 첫째날 총회에는 총대 644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임 총회장엔 단독 입후보한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익산노회)가 총대들의 박수로 추대됐다. 이어 신임 목사·장로 부총회장에는 각각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 제주노회)·이규철 장로(나눔의 교회, 대전광역노회)가 동일하게 총대들의 박수로 선출됐다. 앞서 한 총대는 “법으로 총대들의 투표를 거쳐야하지만, 단독 입후보라는 점에서 목사 총회장·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을 각각 총대들의 박수로 추대하자”고 제안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