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목사·장로들 “향린교회서 퀴어축제 기자회견 우려”교단·단체 2025. 4. 14. 20:19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1,200여 명의 목사와 장로가 참여하는 기장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기장 동반대)는 2025 서울퀴어문화축제 기자회견 장소로 향린교회를 제공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교단 헌법에 따라 총회 차원의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11일 발표했다. 이들은 향린교회가 동성애를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최근 한신대 신대원 수련회에서의 성평등 지지 강의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 사퇴 및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002
기장 목사·장로들 “향린교회서 퀴어축제 기자회견 우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 1,200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가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발표
www.christiandaily.co.kr
'교단·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진핑 자료실 폐쇄해야” 서울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열려 (0) 2025.04.16 “진화론 앞세운 과학주의, 과학적 법칙 아닌 무신론 이념” (0) 2025.04.14 “탈북민 교회, 향후 北 교회 재건에 중추적 역할 할 것” (0) 2025.04.14 “세이브코리아 잇는다” 공명선거전국연합 출범 앞둬 (2) 2025.04.11 “파룬궁 위장 의심”… 한교총, 션윈예술단 공연 관람 주의 권고 (0)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