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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교회, 향후 北 교회 재건에 중추적 역할 할 것”교단·단체 2025. 4. 14. 20:15
제10회 바이어하우스학회 학술 심포지엄이 11일 서울에서 ‘향후 북한교회 설립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열려, 북한 복음화를 위한 구체적인 교회 재건 전략들이 제시됐다. 탈북민 목회자 이빌립 목사는 북한의 기독교 말살 역사와 현 상황을 짚으며, 복음 중심의 토착 교회 설립과 사역자 양성, 센터처치 모델을 통한 조직적 접근을 강조했고, 정형신 목사는 탈북민교회의 헌신과 실제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북한 교회 재건의 중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87
“탈북민 교회, 향후 北 교회 재건에 중추적 역할 할 것”
이날 첫째 발제자로 탈북민 출신 이빌립 목사(통일소망선교회 대표)는 “분단 이전 북한에는 3천 8백여 개 교회가 있었다. 그러나 북한은 김일성 우상숭배를 위해 교회들을 제거했다”며 “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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