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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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 돼”교회일반 2025. 4. 7. 19:52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 직후 설교에서 한국 사회가 심각하게 좌경화되고 공산화되고 있다며, 내부의 분열과 무관심이 더 큰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교회와 사회 속 진리가 훼손되고 있으며, 거짓과 불의가 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문화와 정치로 굳어지는 현실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760 박한수 목사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 돼”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6일 주일예배에서 '싸움의 기울-더 치명적인 내부의 적'(갈 5: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오늘날 심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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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의 회개 “나는 이기적인 목회자였다”교단·단체 2021. 8. 13. 11:45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최근 들어 한국에서 가장 바쁜 목회자 중의 한 명이다. 목회규모로 보면 성도 수 3천 명의 중형교회를 이끌고 있지만 팬데믹 기간 중에 그의 설교를 시청하는 성도들의 숫자는 그 30배에서 100배까지 이르는 10만~30만 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 목사는 차별금지법 등 반교회적인 움직임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 목회자다. 교회가 다른 부분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개교회주의로 빠지기 쉬운 성장기에 있지만 박 목사는 주변을 돌아보고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방향을 택했다. 쉴 틈 없는 목회와 설교가 계속되고, 대사회적인 면에서는 반교회적인 움직임에 대한 강력하게 맞대응까지 하면서 이미 100% 이상의 것을 쏟아내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박 목사는 ‘통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