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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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청년 5천여 명, 부산 세계로교회서 여름캠프교단·단체 2024. 8. 16. 15:02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와 한국다음세대훈련원(한다련)이 ‘부르심, 거룩한 인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세계로교회에서, 중고등부와 청년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사도행전 22장 7~10절 본문, ‘주님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손현보 목사는 “다메섹 도상에서 사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주님,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라고 질문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영접한 후 이 질문을 할 때 인생이 변화된다”고 전했다. 말씀 시간에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김선교 선교사, 이지웅 목사(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대표)가 말씀을 전했고, 특강은 박한길 장로(애터미 회장), 전한길 대표(공무원 한국사 일타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