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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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합창단 빅콰이어, 세계합창대회 2회 연속 은메달교단·단체 2024. 7. 22. 15:17
가스펠 합창단 빅콰이어(대표 안찬용, 단장 이주영)가 40개 국 250여개 팀 11,000명의 싱어들이 출전한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합창대회의 메달 경연인 챔피언 경연 팝 앙상블 부문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일명 ‘합창 올림픽’으로 불리며 전 세계 최대 규모 대회인 세계합창대회(World Choir Games)는 지난 10일 오클랜드에서 막이 올랐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대회 중 빅콰이어는 10~14일 진행된 Part 1에서 유일한 대한민국 대표합창단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빅콰이어 안찬용 대표(서울장신대학교 교수)는 “결정과 준비부터 지금의 열매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이 과정과 훈련을 감당하며 대서사의 꿈을 이룬 단원들과 은메달의 꿈을 이루도록 섬겨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