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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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차별금지법 반대"... 보수 가치 기반 개혁 구상 제시정치 2025. 4. 21. 18:02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공약으로 사회·교육·문화 전반에 걸친 '국가대개혁 100+1' 계획을 발표하며, 법질서 회복과 가족 중심 공동체 회복, 수월성 교육, 방송 개편 등 총 26개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정의로운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사형제 부활, 차별금지법 반대, 공정한 교육 기회 확대, 민영화 기반의 문화 경쟁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234 홍준표 "차별금지법 반대"... 보수 가치 기반 개혁 구상 제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사회, 교육, 문화 분야의 전면적 개혁을 담은 '국가대개혁 100+1'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위치한 대선캠프에서 열린 발표회www.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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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이념·동성애 차별금지 등 배후에는 공산주의”교회일반 2025. 4. 14. 20:28
류현모 교수는 젠더 이데올로기와 동성애의 사회적 영향에 맞서기 위해 신학, 법, 의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실전 대응력을 갖춘 성도 양성을 목표로 『현대인의 성윤리 가이드』를 출간했다. 그는 교회와 젊은 세대가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교육과 대응에 적극 나서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01 “젠더이념·동성애 차별금지 등 배후에는 공산주의”현대 사회에서 젠더 이데올로기와 동성애는 단지 개인의 성적 정체성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주제들은 종교, 교육, 문화, 법, 의학 등 사회 전반을 뒤흔드는 파장을 일으키며 기존 가치관에 도전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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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포괄적) 차별금지법 비판… “지상 천국이 지옥 될 수도 있다”문화 2025. 1. 24. 17:02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시행 시 학력 반영 금지 등 현실적 부작용을 지적하며, 공정한 경쟁 환경 없이 실행될 경우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 영상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그는 "지상의 천국이 지옥이 될 수 있다"는 경고로 논란의 법안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485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포괄적) 차별금지법 비판… “지상 천국이 지옥 될 수도 있다”'공부의신'이란 키워드로 잘 알려진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영상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옥이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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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발의했던 ‘기독교인’ 남인순·진선미 의원, 총선 당선교단·단체 2024. 4. 19. 18:32
제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을 발의했던 국회의원 37명 중 10명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이 중 남인순·진선미 의원이 기독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1대 국회에선 △장혜영 의원 등 10인이 ‘차별금지법안’을 △이상민 의원 등 24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박주민 의원 등 13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권인숙 의원 등 17인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 4개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의 총 수는 37명으로, 여기서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들은 해당 법안을 대표발의했던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고민정(더불어민주당)·김용민(더불어민주당)·남인순(더불어민주당)·박성준(더불어민주당)·용혜인(더불어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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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막는 거룩한 방파제 되게 하소서” 철야기도교단·단체 2024. 4. 12. 17:17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를 막아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를 지키는 일에 한국교회가 거룩한 방파제로 쓰임받게 하소서!”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그간 이 행사를 비판하며 대규모 반대집회를 개최해 온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에서 4월 5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올해 10주년을 맞는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위해, 그리고 오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 대한민국을 거룩하게 하는 위정자들이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했다. 이 밖에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차별금지법 제정 및 동성결혼 합법화 시도 저지, 퀴어신학 금지 등을 위해 간구했다. 기도회에선 박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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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111명에게 물었더니… 79% “차별금지법 반대”교단·단체 2024. 4. 10. 18:07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 나서는 후보자들 중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국민의힘 후보 10명 중 9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10명 중 5명이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평연, 거룩한방파제,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는 총선 후보들로부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의 ‘성적지향 차별금지’ 삭제,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여부에 대한 의견을 묻고 그 답변을 취합해 2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의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이 설문은 지난달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696명에게 우편, 팩스, 이메일,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실시했다. 이들 중 111명이 답변했다고 한다. 총 응답률은 15.9%다. 각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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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유엔 제출 보고서에 ‘차별금지법 촉구’ 빠져교단·단체 2024. 4. 5. 16:14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25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여성 차별 철폐와 관련해 유엔에 보낼 보고서를 채택했다. 당초 보고서 원안에 담겼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내용은 빠졌다. 인권위가 이날 전원위에서 다룬 건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철폐에 관한 협약 대한민국 제9차 정부보고서 심의 관련 국가인권위원회 독립보고서(안) 의결의 건’이었다. 유엔 여성차별철폐협약의 한국 이행 상황에 대한 인권위의 보고서다. 보고서 원안에서 논란이 된 내용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등이었다. 인권위 이충상·김용원 상임위원과 일부 위원들은 이것이 보고서에 들어가는 것에 반대했고, 결국 표결 끝에 빠지게 됐다. 이날 전원위가 열리는 동안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인권위 보고서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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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안 발의 의원들에 토론 제안”교단·단체 2022. 10. 7. 13:59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6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지난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에 이어 같은 시위에 나선 것이다. 이 목사는 이날 ‘여성과 남성의 양성 사회를 50여개 성별 사회로 바꾸려는 사회체제 전복법’ ‘독재 차별금지법 결사 반대’ 등의 글이 적힌 피켓 뒤에 서서, 국회를 출입하는 국회의원 등에게 법 제정에 반대하는 의사를 나타냈다. 이 목사는 시위에 나서게 된 동기에 대해 “(차별금지)법의 내용을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며 “이러한 법이 시행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알고도 침묵하는 것이 죄를 짓는 것이며, 양심에 반한 것이므로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