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라니
-
나이지리아 플래토주에서 무차별 공격… 이틀간 기독교인 60명 이상 사망국제 2025. 4. 9. 22:33
나이지리아 플래토주에서 풀라니 무장세력의 기독교 마을 습격으로 최소 60명이 숨지고 380여 채의 가옥이 파괴된 가운데, 주지사는 이를 “계획된 집단학살”로 규정했다. 나이지리아는 세계에서 기독교인 희생자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로, 정부의 미흡한 대응에 대한 비판과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890 나이지리아 플래토주에서 무차별 공격… 이틀간 기독교인 60명 이상 사망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플래토주 보코스 지역에서 지난 2일부터 3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이틀간 풀라니 테러리스트들이 기독교 마을들을 습격해 최소 60명 이상의 기www.christiandaily.co.kr
-
신년기도회 후 집으로 가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살해당해국제 2022. 1. 6. 11:36
나이지리아에서 새해 기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기독교인 남성이 살해당해 신원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다무 선데이(38) 외 다른 4명의 피해자도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지만 생존했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밝혔다. 이들은 나이지리아 중부 미들벨트에 있는 이리그웨 치프덤의 기독교 공동체를 위해 매년 열리는 기도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이번 공격은 풀라니 무장세력이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생존자는 ICC에 “풀라니 무장세력은 ‘이번 공격은 새해의 첫 번째 공격일 뿐이다. 2022년에 더 많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라고 말했다. 익명의 생존자는 ICC에 “하나님이 내 목숨을 구하셨다. 어떻게 탈출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