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
“교회, 자유 억압하는 정치에 대항해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라”교회일반 2025. 2. 3. 20:17
미국복음주의교회총연합과 한국애국기독교총연합, 세이브코리아가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며,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교회의 생존을 위협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행보에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미국 교회가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신앙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688 “교회, 자유 억압하는 정치에 대항해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라”미국복음주의교회총연합·한국애국기독교총연합·SAVE KOREA 세이브코리아가 최근 ‘미국과 한국 교회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미국교회들은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www.christiandaily.co.kr
-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 야인정신 회복해야”교회일반 2025. 1. 28. 21:58
김진홍 목사는 한국교회가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에서 벗어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야인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격적 신앙과 실천을 통해 죄 많은 세상 속에서 복음의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554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 야인정신 회복해야”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한국교회는 야인정신(野人精神)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28일 이런 제목의 ‘아침묵상’에서 “보수 신앙인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www.christiandaily.co.kr
-
“교회 위기, 신뢰도 하락 때문 아냐… 영적 갈급함 채우지 못해서”교회일반 2025. 1. 21. 21:18
한국교회의 교세 축소가 대사회적 신뢰도 하락보다 영적 갈급함을 채우지 못한 데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영수 목사는 3040세대의 영적 욕구를 충족하고 교회학교와 영유아 돌봄시설 확충 등으로 한국교회 부흥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321 “교회 위기, 신뢰도 하락 때문 아냐… 영적 갈급함 채우지 못해서”한국교회 교세 축소가 대사회적 신뢰도 하락 때문이 아닌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지 못한 데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www.christiandaily.co.kr
-
“교회 없는 신학, 교회를 섬기지 않는 신학이란…”목회·신학 2021. 5. 4. 17:22
개혁주의학술원이 4일 오후 헤르만 바빙크 서거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James Eglinton, 에든버러대학)가 ‘헤르만 바빙크: 기독교 대가의 초상화’라는 제목으로, 유해무 박사(전 고신대 교수)가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론과 실제 그리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제임스 박사는 “바빙크의 죽음 이후 그의 많은 것이 잘 알려져 있다”며 “바빙크의 삶은 교의학자로서의 삶이었지만, 단지 교의학자로서의 삶만은 아니었다. 바빙크는 이론과 실천에 있어서 다양한 영역에 관여했다”고 했다. 이어 “바빙크를 묘사하기 위한 단어로 ‘대가’(Polymath)라는 단어를 도입했다”며 “대가라는 말은 물론 전문가주의의 단계를 넘어서는 공헌을 통해서 다양한 학..
-
[사설] 우리끼리 얼굴에 침 뱉지는 말자교회일반 2021. 1. 18. 11:23
최근 코로나19 하루 누적 확진자 수가 1천명 대에서 500명대로 줄어들면서 정부가 현 거리두기 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되 실내 체육시설 등 일부 자영업에 대한 규제를 풀기로 했다. 형평성 논란을 빚은 교회 비대면 예배 원칙은 좌석 수에 따라 수도권은 10%, 그 외 지역은 20%로 현장예배가 가능하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최고점보다는 줄어들었으나 제3차 유행기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보고 있다. 다만 고강도 규제로 인한 파열음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것을 감안해 일부 영업장에 대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교계는 지난해 성탄절부터 1월 17일까지 3주간 이어진 전국 모든 교회의 비대면 원칙하의 20명 미만의 예배가 여타 시설과 비교해 형평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