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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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문명 위협하는 반기독교 운동, 韓·美의 공동 적”교회일반 2025. 1. 10. 17:56
조평세 박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당선과 복음주의 진영의 역할을 논하며, 한미 동맹과 기독교의 역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했다. 그는 건강한 한미 관계를 위해 복음주의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반기독교적 세력에 맞서 자유문명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한반도의 자유통일이 세계 선교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와 미국이 신앙과 자유의 가치 위에 바로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노력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전체주의적 반기독교 세력에 맞서는 중요한 과정으로 언급했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2908 “자유문명 위협하는 반기독교 운동, 韓·美의 공동 적”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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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꽃피는 대한민국, 믿음으로 지켜나가야”교단·단체 2024. 6. 19. 15:05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6.25 이후의 대한민국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이민기 목사(선교부위원장, 쉼터교회 담임)의 사회로, ▲최재건 박사(전 연세대 교수)가 ‘6.25 전쟁 이후의 대한민국과 한경직’ ▲김명섭 박사(연세대 한국정치외교사, 지정학)가 ‘6.25 전쟁 이후의 대한민국과 세계’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한경직 목사, 6.25 전쟁 속 그리스도의 사도로서의 소임에 앞장 먼저, 최재건 박사는 “6.25는 동서 냉전의 첫 무력 대결장이었고, 한국역사에서 국가적으로나 교회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다”며 “신생 대한민국이 건국 2년도 되지 않아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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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들 석방 위해 기도해야”교단·단체 2021. 6. 8. 11:34
“北 당국, 생사 여부 공개하고 조속히 석방해야 정부는 이들 속히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해 주길 석방 위한 기도는 한국교회에 주어진 큰 의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북한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7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이 선언문에서 “지금 북한에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세 분의 한국 선교사가 억류되어 있다. 우리는 이 세 분의 선교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족과 교회와 조국의 품으로 속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이어 “김정욱 선교사(58)는 한국기독교침례회 소속 목사다. 그는 2007년부터 중국 단둥에서 북한 주민 쉼터와 국수공장 운영으로 대북 선교와 인도적 지원사업을 병행해 오다가, 201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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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무너져 가는 가정 복음으로 살려야”교단·단체 2021. 5. 14. 15:37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아침 서울시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 담임)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순서인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담임, 한복협 부회장)의 사회로,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 원로, 한복협 지도위원)의 설교,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를 위한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담임, 한복협 중앙위원)·안광춘 목사(전 서울신대 교수, 한복협 중앙위원)의 기도, 합심 통성기도, 특순 순서로 진행됐다. ‘가정이 살아야 모두가 산다’(시128:~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용호 목사는 “최근에 가장 많이 보도된 뉴스는 코로나19와 아동학대 사건이다. 코로나는 방역이나 백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