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연
-
한기연 “한국교회, 기도로 자유대한민국 지켜야”교단·단체 2025. 4. 10. 20:53
한국기독인총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최근 대통령 파면과 정치 혼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이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한기연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윤 어게인” 운동을 언급했고, 한국교회가 기도로 국난을 극복한 과거를 상기시키며 전국 교회에 특별 기도회를 선포하고 신앙의 회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일어설 것을 촉구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951 한기연 “한국교회, 기도로 자유대한민국 지켜야”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최근 시국에 대한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자유대한민국은 참 힘든 시기를 맞이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www.christi..
-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부활절에 하지 말라”교단·단체 2022. 4. 14. 15:18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국민의힘이 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부활절인 오는 17일 실시하는 것을 비판했다. 한기연은 12일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공당인 국민의힘이 기독교의 최대 명절인 부활 주일, 온 교회와 기독인이 예배와 미사를 드리는 날 지방선거에 나오는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 시험을 치른다고 공고했다”며 “이러한 국민의힘 행태에 경악한다”고 했다. 한기연은 “기독인이 상당한 숫자에도 신앙의 동질로 하나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자인한다. 그러나 기독인 중에 신앙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했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라며 “그런데 기독인의 최대 명절날에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 평가시험을 행..
-
한기연 “대통령 집무실 이전, 국민과 소통 선택한 것”교단·단체 2022. 3. 24. 11:20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집무실 이전 계획을 환영하는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안락한 청와대보다, 국민과의 소통을 선택한 것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로 신구 대통령이 힘겨루기하는 것 같이 보이고, 이 일로 국민의 여론이 나누어지는 것을 본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에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했으나, 평안하고 아늑한 청와대에서 5년을 보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하자, 현 정부는 경호와 주민 불편의 이유로 이를 반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기연은 “청와대보다 국방부에 가서 국민들과 소통하고, 안보도 잘하겠다는데 반대하는 것은 국민의 소리를 듣는..
-
“윤석열, 하나님 손에 붙잡혀 좋은 지도자 되도록 기도하자”교단·단체 2022. 3. 10. 11:46
“교회, 종교 자유·자유민주 위해 기도할 책임 정부 권력 이용해서 해결하려는 생각 버려야 대통령이 공의로 봉사하는 자 되도록 기도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새로운 정부와 크리스천에게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성명에서 “자유대한민국 건국 후, 나라를 사랑하여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가 되기를 위해 기도한 선배 크리스천의 헌신과 믿음의 역사로 우리나라와 한국교회는 크게 성장했다”며 “그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복지, 교육, 문화, 사회, 경제 등의 영역이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수준이 되었다. 6.25 전쟁 후 폐허의 상태가 된 가난한 나라가 빈국을 도울 수 있는 경제 ..
-
“3.1운동의 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 지키자”교단·단체 2022. 2. 25. 12:00
1919년 3월 1일 자유대한민국 씨 심은 날 기독 지도자들, 나라 구하려 3.1운동 주도 그 피·땀 헛되지 않게 회개하고 일어나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24일 ‘3.1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메시지에서 “1919년 3월 1일은 한국 역사에 자유대한민국의 씨를 심은 날”이라며 “103년 전 민족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 모여 나라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언했다. 비폭력 평화시위로 태극기를 들고 만세 운동을 전개한 역사적인 날이었다”고 했다. 이어 “1919년 4월 11일, 우리나라는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만들었고 이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기초가 되었다”고 했다. 한기연은 “먼 훗날을 내다..
-
“편 가르기 아닌, 자유 지켜내야 할 때”교단·단체 2022. 2. 9. 11:03
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지난 4일 군포제일교회에서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한반교연) 공동대표들과 만나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를 위협하는 주민자치기본법(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를 비롯해 한반교연 공동대표인 이일호 교수(샬롬나비 사무총장), 한익상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동성애대책위위원장), 박만수 목사(한국교회연합 동성애대책위원장), 김성한 목사(예장 합신 동성애대책위원회 전문위원)와 최충하 목사(외항선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주민자치기본법(안),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등의 악법 제정을 막기 위해 한국교회가 정말로 하나 돼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
“북한 비춘 햇빛으로 전직 대통령들 선대하길”교단·단체 2021. 12. 3. 11:44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1일 “이제 용서와 화해, 평화의 에너지를 만들어보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나라 잃은 36년간 일본의 지배 아래 신음하던 우리 민족은 미국의 원자탄 투하로 해방을 맞이하고 일본은 패전했다”며 “해방 후 자유주의, 사회주의의 갈등 속에서 남한은 미국의 도움 아래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여 국민, 영토, 주권을 갖춘 나라를 세웠다”고 했다. 이어 ”6.25 전쟁의 비극에도 UN군의 도움과 미군의 주둔으로 오늘까지 자유 대한민국으로, 전쟁 없이 자유와 평화를 유지해왔다”며 “대한민국의 역사, 오늘의 부와 영광은 하나님의 특별 은총이요, 우리 조상들의 피와 땀의 결정체”라고 했다. 이들은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는, 과거의 가..
-
“해방과 건국은 한 날… 대한민국의 생일 축하해야”교단·단체 2021. 8. 17. 11:48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기연),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경기도도민연합), 군포시기독교총연합회가 15일 오후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 예배당에서 건국 73주년·광복 76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승균 목사(경기도도민연합 대표회장)의 사회로 김학필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신광준 목사(한교연 공공정책위원장)의 성경봉독, 정영교(군포시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권상일(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강연형(군포시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윤치환(경기도도민연합 실무총무)·김철웅(군포시기독교연합회 예배특별위원) 목사의 특별기도, 권태진 목사(한기연 대표회장)의 설교, 진장용 목사(군포시기독교연합회 회계)의 헌금기도,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의 축도로 드렸다. ‘영원히 기념하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