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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감독 “<건국전쟁>, 하나님이 만드신 것… 저는 도구”교단·단체 2024. 2. 27. 18:26
이 영화 만들면서 엄청난 기적 체험
‘기독교인 이승만’ 못 다뤄 안타까워
영화 흥행, 진실 복원 측면서 반갑다
나라 위기의 순간마다 기독교가 앞장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넘으며 흥행하고 있다. 특히 영화를 만든 김덕영 감독은 “교회가 이 영화를 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1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제작과 개봉 후 흥행에 교회의 역할이 컸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기독교인인 김 감독은 “저는 이번에 이 영화를 만들면서 엄청난 기적을 체험했다. 지난 번 <김일성의 아이들> 때부터 경험했던 것”이라며 “그래서 사실은 이건(<건국전쟁> 제작) 제가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저는 그냥 도구일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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