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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생겼나?”교단·단체 2024. 2. 27. 18:40
양화진문화원은 참배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오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100주년기념교회에서 개최한다.
양화진문화원은 이 강좌를 통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누고, 양화진기록관과 양화진홀에서 선교사님의 자료를 기증받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나눌 예정이다.
첫 강좌에선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인 이덕주 목사(감신대 은퇴교수)가 ‘왜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생겼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덕주 목사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역이 조선이 서양 열강들과 맺은 통상무역조역을 토대로 선교사들의 끈질긴 요청 끝에 마련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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