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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목사, 사랑으로 포장한 퀴어축제 축복식 행위 충격”교단·단체 2024. 2. 29. 16:34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회 본부에서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피상소인 설진기 목사는 최후 진술을 했다. 설 목사는 “본 사건의 당사자인 상소인(이동환 목사)은 동성애자들이 즐기는 퀴어 집회에서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심각하게 모독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식을 행한 것은 참으로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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