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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작은 교회 돕다 가신 김명혁 목사님 신앙 본받자”교단·단체 2024. 2. 29. 16:40
故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8일 교통사고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장례일정이 20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서 시작했다. 장례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 나래원이다. 김 목사는 지난 18일 춘천시 소재 산천무지개교회(담임 윤재선 목사)로 설교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숨졌다.
조문 첫날인 20일 강변교회가 주관하는 위로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 기도한 조해선 장로는 “작은 교회들을 섬기러 춘천시 소재 한 교회에 설교하러 가시다 교통사고로 돌아 가셨습니다”라고 하자 성도들 사이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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