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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명혁 목사, 마지막까지 주님의 몸 된 교회 위해 사셨던 분”교단·단체 2024. 2. 29. 16:56
故 김명혁 목사 발인예배가 22일 아침 고인이 생전 원로목사로 있었던 서울 강변교회에서 드려졌다.
참석자들이 함께 찬송기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를 찬송한 후, 강변교회 황규민 장로가 기도했다. 황 장로는 “김명혁 목사님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홀로 부모님을 떠나 주님만 의지하고 믿으면서 80여 년의 순례의 길을 걸어오셨다”며 “강변교회를 개척해 섬기시고 신학생들을 가르치셨으며, 북한 동포와 연변의 조석족들을 특별히 사랑으로 품고 돌보다 말년에는 전국 방방곡곡의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힘써 복음을 증거하신 진정한 주님의 사람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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