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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할랄식품단지 조성, 이슬람교에 특혜… 세력 확장 돕는 것”교단·단체 2024. 3. 8. 17:52
2024 국회 정책포럼 ‘이슬람 할랄 도축장 건립 및 대구시 할랄식품 밸리 조성의 문제점’이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8월 대구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할랄 인증업체 수를 10배로 늘리고 수출액을 3배 늘린다는 목표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북 군위군 인근에 할랄식품 밸리 조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향후 5년간 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날 포럼에선 대구시의 할랄식품활성화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복음법률가회·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7개 단체가 공동주최 했고, 서정숙 의원실·한국교회를 위한 이슬람강좌 아카데미(한이강)·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건강한사회단체전국협회의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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