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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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서 간증한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교단·단체 2022. 3. 28. 15:08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전 부통령이 2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1978년 찬양캠프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는 성경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은혜를 체험했다”며 “말씀을 통해 아집과 내 자신이 무너져 버린 후 동행하는 주님은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사랑의교회 현장에는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는 8천여 명이 참여해 총 1만 3천여 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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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주님 붙잡을 때 자유 지킬 수 있어”교단·단체 2022. 3. 28. 13:55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초청으로 방한해 지난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극동아트홀에서 열린 제51회 극동포럼에서 자신의 신앙을 간증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개회기도로 문을 연 이날극동포럼에선 정연훈 극동포럼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의 연사소개가 있은 후 서프라이즈 순서로 펜스의 아내인 캐런 펜스(Karen Sue Pence)가 먼저 간증시간을 가졌다. ◆ 아내 캐런 펜스의 간증 캐런 펜스(Karen Sue Pence)는 어릴 적부터 예수님을 알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것을 남편 펜스를 만남으로써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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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자유, 한미의 중요한 기초… 자유의 기초는 신앙”교단·단체 2022. 3. 28. 13:45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한국의 중요한 기초는 자유다. 그리고 그 자유의 기초는 신앙”이라고 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2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두 나라의 삶이 맞닿아서 하나님 앞에 올바른 삶을 살기로 다짐하고 우리가 믿는 그것을 살아내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의 간증의 향기가 이 나라를 바꾸고 열방을 새롭게 하게 될 줄 믿는다”고 했다. 또 그는 자신이 늘 붙들어 온 말씀이라며 구약성경 예레미야 29장 11절의 말씀을 소개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니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펜스 전 부통령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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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사랑의교회서 간증한다교단·단체 2022. 3. 25. 13:32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이 오는 26일 오전 5시 30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신앙을 간증한다. 교회 측은 “신앙적 바탕 위에 자신의 지나온 삶을 진솔하게 밝히며 아울러 정치인으로 부여된 사명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펜스 전 부통령은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초청으로 방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사랑의교회에서의 특별 간증 시간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아가야 할 신앙적 공감대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한다. 펜스 전 부통령은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다. 그의 부친인 에드워드 펜스(1929~1988)는 한국전쟁 당시 미 육군소위로 참전해 폭찹힐(Pork chop hiLL) 전투에서 치열하게 싸운 공로로 무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