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광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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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의 회개 “나는 이기적인 목회자였다”교단·단체 2021. 8. 13. 11:45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최근 들어 한국에서 가장 바쁜 목회자 중의 한 명이다. 목회규모로 보면 성도 수 3천 명의 중형교회를 이끌고 있지만 팬데믹 기간 중에 그의 설교를 시청하는 성도들의 숫자는 그 30배에서 100배까지 이르는 10만~30만 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 목사는 차별금지법 등 반교회적인 움직임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 목회자다. 교회가 다른 부분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개교회주의로 빠지기 쉬운 성장기에 있지만 박 목사는 주변을 돌아보고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방향을 택했다. 쉴 틈 없는 목회와 설교가 계속되고, 대사회적인 면에서는 반교회적인 움직임에 대한 강력하게 맞대응까지 하면서 이미 100% 이상의 것을 쏟아내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박 목사는 ‘통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