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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③] 신임 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당선교단·단체 2023. 10. 10. 18:26
예장 합동 제108회 신임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노형구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목사 총대 736명과 장로 총대 686명 등 총 1,432명이 참석해 개회한 총회 첫째 날 임원 선거에서 직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신임 목사 부총회장은 기호 2번 김종혁 목사(울산노회·명성교회)가 1,042표를 얻어 기호 1번 남태섭 목사(대구노회·대구서부교회, 427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또 장로 부총회장은 단독 입후보한 김영구 장로(경기노회·장위제일교회)가 선출됐다.
신임 총무는 기호 1번 박용규 목사(대구중노회·가창교회)가 787표를 얻고 무효 11표가 나와 총무 연임에 도전했던 기호 2번 고영기 목사(평양노회·상암월드교회, 673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서기는 김한욱 목사(소래노회·새안양교회), 회계는 김화중 장로(이리노회·북일교회), 회록서기는 전승덕 목사(서대구노회·설화교회)가 단독 입후보해 선출됐다.
부서기는 기호 2번 임병재 목사(경청노회·영광교회)가 822표를 얻어 기호 1번 최인수 목사(경상노회·수산중앙교회, 641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부회록서기는 기호 1번 김종철 목사(용천노회·큰빛교회)가 804표를 얻고 무효 14표가 나와 기호 2번 육수복 목사(강북노회·전곡충현교회, 653표)를 제치고 선출됐다.
부회계는 기호 1번 이민호 장로(경북노회·왜관교회)가 756표를 얻고 무효 11표가 나와 기호 2번 임성원 장로(남대구노회·다산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오정호 신임 총회장 ©노형구 기자 [합동③] 신임 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목사 총대 736명과 장로 총대 686명 등 총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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