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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전설’ 짐 켈리 침례 받아… “내 인생 최고의 결정”교단·단체 2023. 10. 13. 17:13
전 버펄로 빌스 쿼터백 짐 켈리(왼쪽)가 2023년 9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된 영상에서 침례를 앞두고 있다. ©짐 켈리 인스타그램 미국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전 버펄로 빌스 소속의 쿼터백 짐 켈리(Jim Kelly)가 침례식에서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90년대에 팀을 4번의 슈퍼볼 출전으로 이끌었던 그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수영장에서 세례를 받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올해로 63세인 그는 “나는 말로 많이 표현하지 않는 편이며, ‘기독교 용어(Christianese)’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아니다. 내가 아는 건 하나님이 내 삶을 바꾸셨다는 것뿐”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헌터(내 아들)가 천국으로 간 후, 나는 너무나 길을 잃고 헤맸고 하나님께 화가 났다”며 “그러나 하나님은 어쨌든 나를 사랑하셨고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고 덧붙였다.
‘NFL 전설’ 짐 켈리 침례 받아… “내 인생 최고의 결정”
미국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전 버펄로 빌스 소속의 쿼터백 짐 켈리(Jim Kelly)가 침례식에서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90년대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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