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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엎드리고 회개합니다. 이 나라를 고쳐주소서!”교단·단체 2023. 10. 13. 17:27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현지 시간 1일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미주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들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화해와 연합, 청교도 신앙 회복, 이스라엘 회복, 부흥, 선교, 다음세대, 교육, 캘리포니아, 박해로부터 보호, 나라의 지도자들,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서 참석자들은 합심해 기도했다.
메세지를 전한 한기홍 목사는 "유다는 바벨론의 침략에 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를 외면한 이유가 있다. 당시 유다는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의 미국이 똑같다. 하나님께서 진노를 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하나님께서는 진노를 막아설 간구하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 한 사람의 통곡의 소리를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이뤄질 것이다. 한 사람의 입술에 불이 붙는다면 교회와 미국, 그리고 전세계에 부흥의 불길이 붙을 것"이라고 주문했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참석자들이 엎드려 기도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참석자들이 단에 올라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주여, 엎드리고 회개합니다. 이 나라를 고쳐주소서!”
미주 한인교회들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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