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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의 연합과 부흥을 꿈꾸며’ 올해도 21일간 다니엘기도회교단·단체 2023. 10. 18. 16:47
지난해 다니엘기도회가 진행되던 모습 ©다니엘기도회 초교파 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가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진행된다.
지난 1998년 시작돼 올해로 26회를 맞은 다니엘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핵심가치로 삼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기도회다. 지난해에는 92개 국가에서 15,587개 교회가 참여했다.
첫째날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인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를 시작으로 기도회 기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 방송인 조혜련 집사, IJM Korea 민준호 대표 등 목회자, 선교사, 기업인, 방송인, 예술인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함께 서로 다른 교회와 단체에서 사역하는 21개의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다. 아울러 에필로그, 탄자니아 디사이플스 쇼콰이어, 콜링 콰이어,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성악가 사무엘 윤, 피아니스트 Yohan Kim, 오륜교회 JPT 팀이 문화공연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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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의 연합과 부흥을 꿈꾸며’ 올해도 21일간 다니엘기도회
초교파 기도회인 다니엘기도회가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진행된다. 지난 1998년 시작돼 올해로 26회를 맞은 다니엘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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