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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에 불고 있는 기도운동… “끝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교단·단체 2023. 10. 24. 18:30
집회가 열리는 모습. ©장신대 수많은 이들이 무릎 꿇고 두 손을 들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렸다. 곳곳에서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 소리가 들렸다.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복음동아리 연합집회가 열렸다. 이날 설교자로 김운성 영락교회 담임목사가 나섰다. 장신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모여 매해 2차례씩 개최하는 이 집회는 장신대 소속 동아리 7곳(나무이야기, 넥타, 로잔, 북한선교동아리, 선교사파송연구회, 시내산선교회, 한밀회)과 신대원학우회, 여러 기도모임들(미스바광장기도회, 엎드림기도회)이 참석한다.
이들은 사전 회의에서 “이 시대에는 하나님 중심의 복음과 현장이 필요하다”며 ‘복음과 선교’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집회 직전 집회장엔 이미 하나님을 갈망하는 학생 150여명과 교수들이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기도하고 예배하러 모였다. 이날 예배는 이기훈 전도사(신학대학원 2학년)의 찬양 인도와 김운용 목사(장신대 총장)의 대표기도, 전정민 전도사(신대원학우회장)의 성경 봉독과 김운성 목사의 설교 및 기도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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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에 불고 있는 기도운동… “끝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복음동아리 연합집회가 열렸다. 이날 설교자로 김운성 영락교회 담임목사가 나섰다. 장신대 학생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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