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목사 “후임 목사가 원로목사를 가장 잘 섬기는 방법은…”교단·단체 2023. 10. 24. 18:33
왼쪽부터 선한목자 교회 현 담임 김다위 목사, 그의 아내 김경아 사모, 유기성 목사의 아내 박리부가 사모와 선한목자교회 원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SNS 선한목자교회 원로 유기성 목사가 19일 자신의 SNS에 ‘김다위 목사 내외분의 위로와 사랑’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이를 통해 선한목자교회의 담임 목회자 직분의 무거움을 간접적으로 드려내며, 선한목자교회의 현 담임인 김다위 목사를 위로하고 “적절한 쉼과 재충전”을 강조했다.
그는 “김다위 목사님과 유경아 사모님께서 아내의 생일과 저의 생일을 기억하고 점심 대접을 해 주었습니다. 만남 자체가 반갑고 기뻤지만 깊은 배려에 감사했습니다”라며 그들의 교제 소식을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은퇴하고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담임목사일 때 보다 은퇴하고 더 바쁘고 일이 많으신 것 같아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이다”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가 감당할 일이 ‘얼마나 많고 힘든지를 사람들이 잘 모르는구나’하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
유기성 목사 “후임 목사가 원로목사를 가장 잘 섬기는 방법은…”
유기성 목사가 19일 자신의 SNS에 ‘김다위 목사 내외분의 위로와 사랑’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이를 통해 선한목자교회의 담임 목회자 직분의 무거움을 간접적으로 드려내며, 선
www.christiandaily.co.kr
'교단·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룩한 대한민국, 위대한 통일한국의 길은 오직 예수 안에” (0) 2023.10.24 AI로 이뤄진 예배, 어땠을까?… 美 목회자 “지루하고 영성 부족” (0) 2023.10.24 장신대에 불고 있는 기도운동… “끝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 (0) 2023.10.24 배우 오윤아, 자폐 아들과 다정한 운동회 모습 포착 (0) 2023.10.24 전도를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6가지 단계 (0)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