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이 예배를 2시간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는”교단·단체 2023. 11. 9. 17:33
세계적인 기도 및 예배 운동인 어퍼룸(Upperroom)의 창립자인 마이클 밀러 목사는 Z세대가 “하나님을 경험하고자 갈망하고 있으며, 교회가 이들을 달래려는 대신 하나님의 임재로 이끌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밀러는 그의 신간 ‘그분의 집, 그분의 존재’(His House, His Presence)에서 예배와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변덕에 맞춰 대중을 모으려고 애쓰고 있다며, 이 책이 독자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다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밀러 목사는 지난 9월 ‘예수님의 형상 목회자 콘퍼런스’에 참석한 뒤 CP와의 인터뷰에서 “교회가 관련성을 가진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달래려고 하는 것 같다”며 “실제로 우리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목적인 공동체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
'교단·단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총회서 논란됐던 ‘제7문서’… 수정안에서 ‘성적지향’ 등 빠져 (0) 2023.11.10 탤런트 송재희, 아시아패션어워드 수상하며 “영광을 하나님과 아내에게” (0) 2023.11.10 소강석 목사, 총신대 법인이사 사임 (0) 2023.11.09 의료선교 중 별세한 박상은 원장, 수목장 안치된다 (1) 2023.11.09 감신대 새 총장 누가 될까?… 후보들 정견발표 (0)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