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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 지역의 중소형 교회들 연합 필요한 시기”교단·단체 2023. 12. 20. 17:53
‘교육목회’는 아이들 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전 연령 고려 대상
다음세대 사역 핵심은 ‘문화, 환경, 가정, 청년’세미나에서 박호성 목사가 '문화'영역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이상진 기자 CTS 다음세대운동본부(팀장 박호성 목사)와 브리지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2024년, 다음세대 사역을 세워감에 있어서 중요한 ‘교육목회’ 세미나를 핵심적인 4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18일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목회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문화, 환경, 가정, 청년’이라는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첨단 기술의 환경 속에서 자라는 다음세대의 여러 상황과 환경, 그리고 인식 변화를 고려한 것이었다.
주최 측은 특별히 ‘교육목회’라는 단어를 강조했다. “‘교회학교, 주일학교’라는 단어는 어린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느낌을 풍긴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확대해 청소년과 청년을 포함한 이들의 부모님까지도 확대하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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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 지역의 중소형 교회들 연합 필요한 시기”
CTS 다음세대운동본부(센터장 박호성 목사)와 브리지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2024년, 다음세대 사역을 세워감에 있어서 중요한 ‘교육목회’ 세미나를 ‘문화, 환경, 가정, 청년’이라는 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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