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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에도 배가로 부흥·성장한 교회들교단·단체 2023. 12. 29. 16:10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 및 작은음악회에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지동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대림교회(담임 강득환 목사)에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식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윤정 총무(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국의 감리교회 중 선교에 모범적인 교회를 응원·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리교회가 새롭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 2년간(2020~2022) 배가로 부흥·성장한 교회의 사례를 발굴해 그것을 적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연회에서 추천 받은 34개 교회가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심사를 받았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PT)를 통해 심사위원회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심사위원회는 ‘자랑스러운 선교대상’(포상금 1억 원) 교회 선정을 보류하고, 포상금 재원 범위 내에서 PT 심사에 참가한 교회에 일정 금액의 포상을 지급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에 연회별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11개 교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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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에도 배가로 부흥·성장한 교회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대림교회(담임 강득환 목사)에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식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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