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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개월 이어온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한국교회의 승리”교단·단체 2024. 1. 12. 16:54
국회의사당 6문에서 목회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지동 기자 매주 목요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마무리 짓는 ‘111 연합기도회’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9월 26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시작으로 1년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릴레이 1인 시위는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사회 명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한국사회에 미칠 악영향을 알리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위는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구 서울차반연, 이하 한다연)이 주도했다. 한다연은 6백여 교회로 구성된 연합체로서,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직전 서울연회 감독),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기성 전 총회장)가 공동대표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대표총회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의교회)가 고문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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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개월 이어온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한국교회의 승리”
매주 목요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마무리 짓는 ‘111 연합기도회’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9월 26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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