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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청년들에 “3번 부인한 베드로의 실패도 유익한 이유는…”교단·단체 2024. 1. 17. 17:59
우리를 ‘질그릇’이라 말하는 성경...실패 당연해
삶의 성패는 복음을 ‘제대로’ 아는 것유기성 목사가 청년예수동행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청년예수동행집회 영상 유기성 목사가 4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청년예수동행집회’를 이끌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마태복음 11:28-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내가 섬겼던 교회의 청년 대학부 회장이 이단에 빠진 적이 있다. 그 청년은 장로님 아들로 명문대 학생이었으며 대학부의 회장으로 일도 잘했었다”며 “그렇지만 그가 실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고, 복음의 영광을 알지 못했다는 것을 몰랐다. 나는 그 당시 성실한 것이, 교회를 열심히 섬기는 것이 믿음인 줄 알았다. 오랫동안 같이 있었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주지 못했던 것이 너무 후회스럽다”며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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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청년들에 “3번 부인한 베드로의 실패도 유익한 이유는…”
유기성 목사가 4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청년예수동행집회’를 이끌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마태복음 11:28-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유기성 목사는 “내가 섬겼던 교회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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