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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목사 “새해 벽두부터 혼란… 이런 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야”교단·단체 2024. 1. 19. 15:44
오랜 신앙생활에도 자기중심성 벗지 못하는...
미가의 일침 ‘너, 이사람아!’
“하나님 뜻 모르지 않아...단지 원치 않을 뿐”김기석 목사가 새해 첫 주일설교를 전하고 있다. ©청파감리교회 영상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2024년 새해 첫 설교 말씀을 전했다.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미 6:6-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해 풀어서 설명했다.
김기석 목사는 “새해가 되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축복하는 메시지를 보내줬다. 다양한 내용이 있었는데, 새해를 설렘으로 맞이하는 것은 동일했다. 그런데 새해 첫 주일인데 벌써 새해가 낡아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까닭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서”라며 “일본의 지진, 하네다 공항의 비행기 사고, 이란에서는 솔레마이니 혁명 수비대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의 폭발물 테러와 이란의 보복 천명,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레바논 근처에서 많은 드론 폭격을 자행했고, 주권국가에 대한 유린의 문제 제기가 터지고 있다. 예멘 후티 반군은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위협하여, 미국과 영국의 참전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고 있다. 유럽에서는 핀란드, 스웨덴이 때아닌 한파에 시달리고 있고, 영국은 홍수의 피해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구가 앓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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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목사 “새해 벽두부터 혼란… 이런 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2024년 새해 첫 설교 말씀을 전했다.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미 6:6-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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