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과 여의도의 탄핵 반대 집회, 3.1절에 하나 되자”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 박원영 목사는 5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각각 진행 중인 탄핵 반대 집회가 하나로 통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3월 1일 광화문과 여의도의 애국·보수 세력이 연합해 3.1절 집회를 열자고 촉구하며, 윤 대통령 탄핵이 한미동맹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780

“광화문과 여의도의 탄핵 반대 집회, 3.1절에 하나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