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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동성혼 의견 표명해 해고된 英 교사, 항소 제기 의사 밝혀국제 2025. 2. 20. 20:59
영국 고용재판소는 웨일즈의 성공회 고등학교에서 동성혼, 낙태, 샤리아법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가 해고된 가톨릭 교사 벤 디보스키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디보스키는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재판소는 학교가 학생 보호와 가치 수호를 위해 신념 표현에 일정한 통제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4261
낙태·동성혼 의견 표명해 해고된 英 교사, 항소 제기 의사 밝혀
영국 웨일즈의 성공회 고등학교에서 낙태, 동성혼, 샤리아법에 대한 견해를 표명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가톨릭 교사가 제기한 소송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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