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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항 유출·사교육 거래한 교원 등 100명 검찰 송치사회일반 2025. 4. 17. 19:05
현직 교사들이 사교육업체에 수능 문항을 판매하거나 EBS 교재를 불법 유출한 사건으로 126명이 적발돼 교육계 신뢰에 큰 타격을 입혔다. 경찰은 교육의 공정성을 훼손한 이들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207
수능 문항 유출·사교육 거래한 교원 등 100명 검찰 송치
사교육 업체에 수능 문항을 판매하거나 정식 출간 전 EBS 교재를 외부에 유출한 현직 교원과 사교육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7일, 교육부와 감사원 수사의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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