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언론회 “국가인권위, ‘변희수재단’ 설립 허가 말아야”

한국교회언론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산하에 ‘변희수재단’ 설립이 논의되는 데 대해 강하게 반대하며, 고인의 이름으로 공익재단을 만드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언론회는 성전환 후 전역 조치된 고인의 사례가 사회적으로 기릴 만한 공적이 아니라며, 국가기관이 이를 허용할 경우 왜곡된 인권 논리에 편승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6391

교회언론회 “국가인권위, ‘변희수재단’ 설립 허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