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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세 박사, 고신 교회와 신학의 토대 세운 정통개혁주의 신학자”목회·신학 2026. 6. 15. 17:21
한국개혁신학회는 지난 13일 부산 고신대학교에서 고(故) 오병세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제162차 학술심포지엄을 열고, 고신 교단의 기틀을 다진 그의 정통개혁주의 성경신학과 학문적 업적을 깊이 재조명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은 오 박사를 철저한 '코람데오' 신앙과 기도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성경 중심 사상을 확립한 '은총의 신학자'이자 고신 신학의 중심축으로 높이 평가했다. 이어진 학술발표에서 신득일 박사는 사해문서 등 고대 근동학을 접목하면서도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지켜낸 오 박사의 구약학이 국내 보수신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었다고 설명했으며, 조광현 박사는 오 박사의 설교집 속 '그러므로'라는 전환 어구가 하나님의 선행 은혜를 바탕으로 복음의 사실을 청중의 신앙적 실천과 순종으로 이끄는 핵심적인 신학적 장치로 기능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세대 신학자로서 한국 교회와 개혁주의 신학계에 남긴 오병세 박사의 지대한 유산과 삶의 궤적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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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세 박사, 고신 교회와 신학의 토대 세운 정통개혁주의 신학자”
한국개혁신학회가 오병세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그의 신학과 신앙, 학문적 업적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 한상화)는 지난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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