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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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원칙 준수해야”정치 2025. 3. 17. 21:01
탈북민강제북송반대범국민연합이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을 규탄하며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중국이 유엔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을 위반하고 있다며, 강제 구금된 2000여 명의 탈북민 석방과 난민 지위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5042 “中 정부,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원칙 준수해야”탈북민강제북송반대범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17일 오후 서울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중국 당국이 탈북민을 난민이 아닌 불법입국자로 간주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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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 인권 실태 고발… 국제사회 행동 촉구정치 2025. 3. 15. 20:44
탈북 여성들이 북한 내 인권 유린 실태를 증언하는 국제행사가 뉴욕에서 열려, 강제 노동과 성폭력 등 참혹한 현실을 폭로하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인권단체들은 북한 수용소의 조직적 탄압을 지적하며, 표적 제재와 피해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제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4967 북한 여성 인권 실태 고발… 국제사회 행동 촉구북한 여성들의 인권 실태를 고발하는 국제행사가 유엔 회의 주간에 맞춰 뉴욕에서 열렸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인근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탈북 여성들이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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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성 2명, 베트남서 납치돼… “한국 영사관 늑장 대응” 논란정치 2025. 3. 13. 22:03
북한정의연대는 대한민국으로 가려던 탈북 여성 2명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납치됐으며, 한국 영사관의 미온적인 대응이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외교부가 즉각적으로 이들의 행방을 조사하고 보호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4939 탈북 여성 2명, 베트남서 납치돼… “한국 영사관 늑장 대응” 논란북한인권단체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는 중국에 거주하던 탈북 여성 2명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으나, 현지 한국 영사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인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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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탈북민 강제북송 멈추고 인권 보호 요구에 귀 기울여야”정치 2025. 2. 17. 20:08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은 17일 서울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에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과 인권 보호를 촉구했다. 이들은 현재 중국 내 구금된 2,600여 명의 탈북민 석방과 유엔 난민협약 준수를 요구하며,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중국 정부에 외교적 압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4158 “中, 탈북민 강제북송 멈추고 인권 보호 요구에 귀 기울여야”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17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에 탈북민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할 것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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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인권, 국제사회·민간 협업 다각화해야”정치 2025. 1. 22. 21:30
통일부가 2025년 첫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열었다.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인권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378 통일부 “북한인권, 국제사회·민간 협업 다각화해야”통일부는 오늘 22일 2025년 제1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수경 통일부 차관 주재로 외교부‧법무부‧국무조정실‧국가인권위원회 등 유관부처 국‧과장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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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 실형 구형정치 2025. 1. 14. 22:51
검찰이 문재인 정부 안보·외교 라인의 주요 인사들에게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실형을 구형하며, 이들이 귀순 의사를 무시하고 북한 송환을 결정한 점을 비판했다. 정의용 서훈 등 피고인들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고려한 판단이었다며 정치적 기소임을 주장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058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 실형 구형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지난 13일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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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개선, 자유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의 책무”정치 2025. 1. 14. 20:07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려, 북한의 인권 침해와 외부 정보 차단 문제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했다. 발제자와 탈북민들은 북한 정권의 악법과 억압 실태를 고발하고,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외부 정보 유입과 탈북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43019 “북한 인권 개선, 자유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의 책무”조배숙·박충권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한택균 목사)가 주관한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하여’ 세미나가 14일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www.christi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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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 논하기 전, 먼저 새터민 위한 사역 매진해야”카테고리 없음 2021. 4. 20. 17:54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신학연구소가 19일 ‘ACTS 신학과 북한선교’라는 주제로 제11차 ACTS 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지웅 박사(아신대 정치학)는 ‘ACTS 신학과 북한선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정 박사는 “21세기는 무한한 기회와 도전의 양면성을 갖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며 “경제활동의 공간적 제약이 무너지고 정보사회의 출현에 따른 초고속 정보망이 전 세계를 단일 경제권으로 통합시키면서 무한한 시장개척의 가능성이 열리고 문화적 다원주의가 확산되면서 우리에게는 새로운 삶의 지평이 열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와 동시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보편적 가치가 확산되면서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수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