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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예배의 특징 세 가지… 종교성·개인주의·디지털 기술”교단·단체 2024. 2. 19. 18:34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회장 림헌원 목사, 이하 기진협)가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돌교회에서 ‘탈교회 시대 기독교 예배의 본질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66회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림헌원 목사의 사회로, 노성철 목사(기진협자문위원)의 기도, 성경봉독, 설교,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마태복음 8장 14~22절 말씀을 중심으로 개회 설교를 한 림헌원 목사는 “본문은 제자도에서 대한 말씀”이라며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한 서기관과 제자에게 나그네로서 나를 따를 각오가 되어 있는지를 예수님은 묻는다. 제자도는 우선순위의 문제이다. 과거의 모든 인연을 끊고 따르는 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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