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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기총이 한기총 같다’는 말 들어… 보수 정체성 더욱 강화”교단·단체 2024. 2. 19. 18:37
지난 회기, 정상화에 최선… 소기의 성과
못 다한 통합 등 마무리 짓고자 연임 도전
한교총과 이미 많은 것 합의, 이단 문제는
통합 후 확인해도 돼… 이단과 같이 못 가정서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에 연임됐다. 지난해 정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뽑으며 임시대표회장 체제에서 벗어난 한기총은, 정 목사와 함께 과거 위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꿈꾸고 있다. 즉,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보수 연합기관’으로서의 영향력을 확실히 되찾겠다는 것이다. “지난 회기가 한기총 정상화의 원년이었다면, 이번 회기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정서영 대표회장. 그를 만나 포부를 들어봤다. 아래는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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