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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클’ 박위 “십자가에 비하면 제 고통 아무 것도 아냐”교단·단체 2024. 2. 19. 18:50
한국기독음악협회가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광주 소재 광림수도원에서 ‘2024 아티스트 개더링’을 개최한다. 이 자리는 기독교 문화를 이끌어가는 단체와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은혜를 나누는 수련회다.
행사 둘째 날 6일 오전 특강 시간에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는 유튜버 박위 씨가 간증했다. 그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영국에서 유학을 하며 어머니와 제 동생과 같이 살았었다. 영국에서 거주했을 당시 IMF가 터졌고 당시 제 아버지가 한국에서 생활비를 벌어서 영국을 보내주셨는데 당시 원화 가치가 너무 많이 하락해서 생활이 굉장히 어려웠다. 저와 제 어머니, 동생은 쉐어하우스 방 한 칸에서 살고 있었으며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웠지만, 저희 어머니는 우리 가족보다 더 어려운 한인 유학생, 이민 온 가족들에게 늘 진심으로 넉넉하게 베푸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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