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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총회장 “치유와 화해로 땅끝까지 복음 전하자”교단·단체 2023. 10. 12. 17:42
예장 통합 제108회 김의식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3일 오후 서울 치유하는교회에서 진행됐다. ©김진영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김의식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4일 오후 김 총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치유하는교회에서 진행됐다.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영석 목사(영등포노회 부노회장)가 기도했고, 박기상 장로(영등포노회 부노회장)의 성경봉독과 치유하는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안영로 목사(제90회 증경총회장)가 ‘생산적인 총회가 그립다’(사도행전 2:43~4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생산적인 교회는 전도하는 교회이다. 총회장님 교회로부터 시작해서 총회 임원들 교회는 물론이요 전국 교회가 전도해야 할 것”이라며 “생산적인 교회는 전도해서 교회를 채우는 교회이다. 그렇게 믿음의 후진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생산적인 교회는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공동체는 모이는 공동체”라며 “또한 생산적인 교회는 화목하는 교회다. 교회가 비난받는 것이 아닌 사랑받는 교회로 성장해 가야 한다. 그런 교회가 되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예배 후 김의식 총회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예배 순서를 맡은 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김진영 기자 예배 후 김의식 총회장(맨 앞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과 치유하는교회가 속한 영등포노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김의식 총회장 “치유와 화해로 땅끝까지 복음 전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김의식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4일 오후 김 총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치유하는교회에서 진행됐다.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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