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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한 50시간 연속예배’ 2023 홀리위크 열린다교단·단체 2023. 11. 7. 18:09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총)가 오는 22일 밤 1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50시간 연속으로 예배를 드리는 ‘제14회 2023 홀리위크’를 진행한다. 주제는 ‘래디컬(RADICAL)-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다.
지난 13년간 매년 가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일주일간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이번 홀리위크는 그 동안 홀리위크가 열렸던 서울광장, 대형체육관, 캠퍼스 대강당이 아닌 서울 관악구의 숲속에 있는 ‘더-워십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웨일즈 부흥이 시작된 작은 모리아교회처럼 크고 화려함 대신 오직 부흥의 본질에 충실하고자 함이라고 서기총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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