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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지하철역 앞 무료급식 사역하는 목회자교단·단체 2023. 12. 13. 14:13
세우는교회 담임 송민하 목사. ©김상고 기자 서울메트로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앞에서 노숙자 및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급식 봉사를 하는 목사가 있다. 바로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10번길에 위치한 세우는교회 담임 송민하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송민하 목사는 목사가 되기 이전 대구축협유통을 담당했으며 양계, 목장 등의 업무를 했다. 그는 목회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평소에 생각했지만, 그의 나이 40세가 되었을 때 목회를 하는 것이 영혼을 살리는 일이라고 여기게 되어 총신대학원에 입학했고 2003년에 졸업하여 목사가 되었다. 송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세우는교회는 그가 총신대학원 2학년 때 망포리빌라에서 가정교회로 개척해 시작되었으며 신대원 졸업 후 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송 목사로부터 무료 급식사역, 사역하면서 받았던 은혜, 비전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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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지하철역 앞 무료급식 사역하는 목회자
서울메트로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앞에서 노숙자 및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급식 봉사를 하는 목사가 있다. 바로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10번길에 위치한 세우는교회 담임 송민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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