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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교회 4분의 1 잃었다교단·단체 2023. 12. 28. 18:10
2019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연합감리교단 총회에서 동성애에 관한 교단 정책에 대한 투표 전에 대의원들과 감독들이 기도하고 있다. ©UMC 이달 말까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5년 동안 회원 교회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교회들이 교단 탈퇴 허가를 받았다고 릴리전뉴스서비스(RNS)가 최근 보도했다.
연합감리교뉴스(UM News)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에만 5,641개의 교회가 지역 연회로부터 교단 탈퇴 승인을 받았으며, 2019년 이후 7,658개 교회가 교단을 떠났다. 이에 따르면 지난 14일은 올해 마지막 예정된 연회 투표였으며, 4개 교회가 UMC 텍사스 연회로부터 탈퇴를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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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교회 4분의 1 잃었다
이달 말까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5년 동안 회원 교회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교회들이 교단 탈퇴 허가를 받았다고 릴리전뉴스서비스(RNS)가 최근 보도했다. 연합감리교뉴스(UM News)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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