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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할랄식품 밸리 조성 즉시 철회하라”교단·단체 2024. 1. 3. 17:26
“할랄과 이슬람교 확산, 결코 무관하지 않아
경제적 이익 크지 않는 소탐대실 될 수 있어”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 관계자들.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공동위원장 이창호·문계완, 이하 연대)가 최근 “대구시는 할랄식품 밸리 조성을 즉시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2023년 8월 17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 차원에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50억 원이 투입되는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할랄 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현재 5개인 할랄 인증 업체 수를 2028년에는 50개사로 10배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들은 그러나 “대구시 당국은 할랄식품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엄중히 검증하지 않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도 거치치 않았다”며 “대구시는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항과 배후도시에 기업, 연구소 등을 모아 경쟁력을 갖춘 식품산업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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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할랄식품밸리반대 백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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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할랄식품 밸리 조성 즉시 철회하라”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공동위원장 이창호·문계완, 이하 연대)가 최근 “대구시는 할랄식품 밸리 조성을 즉시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2023년 8월 17일 홍준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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