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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3명 중 1명 “최근 1년간 2주 이상 우울 경험”교회일반 2026. 6. 23. 16:51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1년 내 2주 이상 연속적으로 우울감을 경험한 기독교인이 3명 중 1명(33%)에 달한다는 ‘기독교인의 우울 경험과 인식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우울증의 주된 발병 원인은 경제적 문제(46%)와 건강 문제(36%) 등이었으나, 응답자의 약 69%가 교회 내의 부정적 시선과 편견을 우려해 자신의 우울증 사실을 목회자나 성도에게 공개하기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우울증을 개인의 나약함이나 영성 부족으로 치부하는 오해가 여전히 존재했으며, 이러한 우울 증상은 성도들의 교회 봉사와 교제 등 신앙생활 전반에 눈에 띄는 위축을 가져왔다. 반면 정기적인 소그룹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훨씬 높은 정서적 지지 기반을 보였으며, 대다수 성도(79%)는 교회 내 전문 상담 인력의 도입을 강하게 요구했다. 연구소 측은 우울증이 더 이상 소수만의 문제가 아닌 교회 공동체 내의 엄연한 현실임을 지적하며, 한국교회가 목회자와 성도의 정신건강을 위한 인식 개선 및 체계적인 돌봄 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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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3명 중 1명 “최근 1년간 2주 이상 우울 경험”
기독교인 3명 중 1명이 최근 1년 사이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증에 걸렸을 경우 이를 교회에 공개하겠다는 응답은 3명 중 1명 수준에 그쳐, 교회 내 정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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