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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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과 독재서 벗어난 북한의 진정한 자유 위해 기도”국제 2021. 4. 26. 14:07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25일 한국에서 열린 기도회로 그 시작을 알렸다.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는 주제 아래, 앞으로 5월 1일(미국 동부시간 4월 30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중심으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에는 국내 탈북민들이 주로 참석했으며, 이번 북한자유주간을 주관하는 미국의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 등 미국 측 인사들이 온라인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이들은 북한 내 정치범수용소의 폐지, 중국 내 탈북민들에 대한 강제북송 중지 등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무엇보다 복음으로 북한이 재건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아울러 이번 북한자유주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마음을 모았다. 또 참석자들은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전해진 미국 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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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프, 미얀마 빈곤가정 긴급 생계비 및 식량 지원국제 2021. 4. 22. 11:41
국제개발협력NGO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빈민계층 가정에 긴급 생계비와 식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약 73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외에도 보호받아야 할 아동들의 사망과 무고한 시민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호프는 긴급 모금을 통해 현지 청년 단체와 협력하여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의 총상 치료비와 그 가정에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경제 상황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민계층 300여 가구에 긴급 식량을 지원하는 활동을 일차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0일에는 RGA재보험 한국지점 신성욱 사장과 임직원이 미얀마의 아픔에 동참하고자 글로벌호프에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미얀마 후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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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 인종차별 토론회 개최국제 2021. 4. 12. 17:01
미국의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Black & Asian Christians United Against Racism)이 파트너십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더 프레스비테리언 아웃룩’(The Presbyterian Outlook)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토론회는 지난 5일(현지시간) 밤 시카고 소재 사도 신앙교회에서 개최되어, 흑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 교회 지도자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주최 측은 애틀랜타 지역에서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을 계기로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폭력에 이목을 집중했다. 이날 패널로는 아시아계 미국인 기독교 협력(AACC) 회장인 레이먼드 창(Raymond Chang)목사를 비롯해, 시카고 트리니티 유나이티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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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 미얀마 사태 공감은 하지만… 조치 깜깜무소식”국제 2021. 4. 1. 11:55
“韓 정부 역할 여당에 요청했지만 아직 아무 움직임 없어” 지 의원 “미얀마 군정의 도전과 충격적 행위 강하게 규탄”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Soe Mou Thu) 공동대표가 “미얀마 난민의 구제를 위한 국제사회 속 대한민국 정부의 역할을 진작에 여당에 요청했지만, 3주가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실은 지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소모뚜 공동대표와 만나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침해에 대한 우려를 함께하고 앞으로의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며 1일 이 같이 전했다. 지 의원실에 따르면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는 주한 미얀마인 커뮤니티와 한국의 시민단체들이 만든 연대기구로, 미얀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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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총기 난사… 사회 중재 기관의 부재 커”국제 2021. 3. 31. 14:07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남부 복음주의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 총장인 리처드 랜드(Richard Land) 박사가 미국 내에 만연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대량 총격 사건: 심각한 문제에 대한 진지한 답변”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최근 애틀랜타와 보울더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에 애도를 표하며 “미국인으로서 함께 모여 대화할 때”임을 촉구했다. 랜드 박사는 “계속되는 총격 사건은 극도의 사회적 오작동을 상징하는 폭력적인 분화로 미국에서 표면 바로 아래에서 들끓고 있다”며 “총기 규제는 너무나 단순한 대답이며, 마치 잘린 동맥에 반창고를 붙이고 출혈이 멈추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기 사건과 관련,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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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커플 케이크 거부했던 제빵사, 또 소송 휘말려국제 2021. 3. 25. 17:18
미국에서 동성애자 커플을 축하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제빵사가 다시 법정에 서게 되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의 제빵사 잭 필립스(Jack Philips)는 그가 주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트랜스젠더 운동가인 변호사가 제기한 소송으로 지난 22일 다시 법정에 섰다. 주 법원에 접수된 서류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남성으로 확인된 어텀 스카르디나(Autumn Scandina)는 2017년 성전환을 축하하기 위한 생일 케이크를 주문하려고 시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월요일 열린 공개변론에서 자유수호동맹(ADF) 변호사인 숀 게이츠(Sean Gates)는 필립스가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이유는 주문한 스카르디나가 아닌, 메시지의 내용에 관한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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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시리아 내전 발발 10주기 맞아 성명서 발표국제 2021. 3. 16. 13:15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시리아 내전 발발 10주기를 맞아 시리아의 지속되는 전쟁을 막기 위한 강대국들의 영향력 행사를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월드비전을 포함한 35개 국제구호기관은 이번 성명서를 통해 “시리아의 지속되는 민간인과 주요 시설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계속될 경우 수백만 명의 난민과 시리아에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남길 것이 우려된다”며 “아동들과 민간인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폭력사태 확산으로 인한 이들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특히 취약 아동 및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보호가 보장될 수 있도록 평화와 안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사회가 시리아 전역과 난민 수용국들에 대한 지원 강화와 난민 지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시리아 국경을 넘어 지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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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몸값 노린 납치, 일종의 산업 돼”국제 2021. 3. 8. 15:45
나이지리아에서 보코하람(Boko Haram) 테러범들에 납치된 기독교 목회자가 처형까지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석방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최근 보도했다. 온라인 매체인 ‘프리미엄 타임스’에 따르면, 작년 12월 24일, 보르노 주의 치복 지방에서 납치된 불루스 이쿠라(Bulurs Yikura) 목사가 지난 3일 저녁(이하 현지시간)에 석방됐다. 세계에서 가장 과격한 극단주의 단체 중 하나인 보코하람은 지난달 24일, 이쿠라 목사가 나이지리아 정부와 기독교 협회에 자신을 구출해 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나이지리아 언론 매체인 ‘흄앵글(HumAngle)’이 입수한 당시 영상에는 이쿠라 목사가 무릎을 꿇은 가운데, 복면을 쓴 칼을 든 남자가 그의 뒤에 서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나이지리아형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