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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간 2만여 가정 대상 회복사역한 ‘진새골 사랑의 집’교단·단체 2023. 9. 22. 17:13
경기도 광주에 위차한 진새골 '사랑의 집'의 전경. ©진새골 사랑의집 제공 지금까지 35년 간 2만여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회복 사역을 해온 ‘진새골 사랑의 집’(교장 주수일 장로, 이하 부부학교)이 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진새골 사랑의 집 본원에서 ‘진새골 업그레이드 부부학교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진새골 ‘사랑의 집’은 가정과 교회 및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는데 필요한 ‘마음 치유’, ‘가족 관계 회복’ 및 ‘가족 관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성경적 가치관’을 삶으로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행복한 섬김의 삶을 누리도록 돕는 사역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부부학교의 교장 주수일 장로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인 CCC의 학생회장 출신으로 칠성섬유(주)외 5개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며 온누리교회 사역장로로 섬기고 있다. 그는 사)한국가정사역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 진새골가정문화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가정사역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열린 홈커밍데이의 주제는 ‘쉼과 영성의 회복’이다. 주 교장은 강의에서 “가정과 부부 안에 감추어진 풍성한 행복의 비결은 성경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사랑으로 진실한 소통을 하는 것”이라며 “소통이 곧 형통”이라고 강조했다.
주수일 장로가 토크쇼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진새골 사랑의집 제공 진새골 업그레이드 부부학교의 홈커밍데이 모습. ©진새골 사랑의집 제공 35년 간 2만여 가정 대상 회복사역한 ‘진새골 사랑의 집’
지금까지 35년간 2만여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회복 사역을 해온 ‘진새골 업그레이드 부부학교’(교장 주수일 장로, 이하 부부학교)가 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홈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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